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💰 그린 재테크 & 챌린지

식비 절약 방법 (장보기로 배달 줄이는 방법)

by 몽의그린 2026. 3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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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비 절약 방법 (장보기로 배달 줄이는 방법)

 

  • 배달을 줄이려면 의지보다 장보기 루틴(구조)이 먼저였습니다.
  • 냉장고 확인 → 2~3끼 메뉴 정하기 → 리스트 작성까지 45분 안에 끝내는 방식으로 정리했습니다.
  • 많이 사는 게 아니라, 배달을 덜 시키게 만드는 장보기 구조를 만드는 미션입니다.

배달을 줄이고 싶을 때 의지보다 더 중요한 건, 결국 장 보는 방식이었습니다.
집에 뭐가 있는지 모르고, 필요한 것 없이 배고픈 상태로 마트에 가면 늘 비슷한 결과가 나왔어요.

4일 차 미션은 많이 사는 게 아니라, 배달을 덜 시키게 만드는 장보기 구조를 만드는 것에 가까웠습니다.


✅ 결론부터

배달을 줄이려면 “참는 힘”보다 장보기 루틴이 먼저였습니다.
냉장고 확인 없이 장을 보면 중복 구매가 많아지고, 막상 먹을 건 애매해졌어요.
반대로 미리 2~3끼만 생각하고 장 보면 배달을 시킬 이유가 줄었습니다.
결국 장보기는 소비가 아니라 배달을 막는 준비에 가까웠습니다.


🤔 왜 배달을 줄이려면 장보기부터 바꿔야 할까

배달은 갑자기 시키는 것 같지만, 사실은 그전에 이미 흐름이 만들어지더라고요.

  • 냉장고 안에 뭐가 있는지 모름
  • 퇴근길에 장 볼 생각을 안 함
  • 집에 와서 배가 고픔
  • 바로 먹을 수 있는 게 없음
  • 결국 배달앱 실행

저는 이 패턴이 반복됐어요. 그리고 장을 보더라도 문제는 또 있었습니다.
배고픈 상태로 마트에 가면 먹고 싶은 것만 집어오게 되더라고요.

  • 할인하는 간식
  • 당장 먹고 싶은 즉석식품
  • 이미 집에 있는데 또 사는 소스
  • 의욕만 담긴 채소 한 봉지

이렇게 장을 보면 돈은 돈대로 쓰고, 며칠 뒤엔 또 배달을 시키게 됐습니다.
그래서 오늘 미션은 장보기 팁이 아니라, 배달을 덜 시키는 구조를 미리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.


⏰ 장보기 루틴 (45분 실천 방법) 

오늘 미션은 마트에 “가는 것”보다, 가기 전에 정리하는 과정이 더 중요했어요.

 

배달 줄이기 위한 장보기 루틴 메모장 리스트 스크린샷(4일차 미션)
리스트를 짧게 만들면, 마트에서 덜 흔들리더라고요.

1) 냉장고+냉동실 10분 확인하기

  • 지금 바로 먹어야 할 것
  • 이미 있는 것
  • 거의 다 떨어진 것

이렇게 3가지로만 나눠도 장보기 실패가 확 줄었습니다.

2) 이번 주 2~3끼만 먼저 정하기

일주일 식단을 완벽하게 짜는 게 아니라, 딱 2~3끼만 정합니다.

예:

  • 계란볶음밥
  • 두부야채볶음
  • 냉장고 털이 된장국

이 정도만 정해도 장보기 기준이 생겨요.

3) 구매 리스트를 ‘짧게’ 적기(5개 안팎)

저는 휴대폰 메모장에 적었고, 리스트를 최대한 짧게 만들었습니다.

예:

  • 계란
  • 두부
  • 양파
  • 대파
  • 우유

리스트가 짧으니까 마트에서 덜 흔들리더라고요.

4) 배고프기 전에 장보기 끝내기

배고픈 상태로 장 보면 과자/빵/즉석식품을 집을 확률이 확 올라가요.
가능하면 퇴근길 초반에 장을 보는 쪽으로 바꿨습니다.

5) 장본 뒤엔 “바로 먹을 한 끼”를 연결하기

장을 보고 와서 “내일 해 먹어야지” 하고 끝내면, 그날 저녁은 또 배달이 되기 쉬웠어요.
그래서 오늘 산 재료로 바로 가능한 한 끼를 하나 정해뒀습니다.

예:

  • 볶음밥
  • 계란국
  • 두부부침

📋 장보기 루틴 체크리스트(오늘 미션용)

  • 냉장고 안 재료 먼저 확인하기
  • 냉동실에 얼려둔 재료 있는지 보기
  • 다 떨어진 것만 체크하기
  • 이번 주 먹을 2~3끼 메뉴 정하기
  • 장보기 리스트 5개 안팎으로 적기
  • 배고프기 전에 장보기 가기
  • 할인보다 필요한 물건 먼저 담기
  • 장본 재료로 오늘 한 끼 연결하기

완벽한 식단표보다 실행 가능한 리스트가 훨씬 중요했습니다.


🥚 제가 자주 쓰는 ‘배달 덜 시키는 장보기 기준’

1) 바로 먹을 수 있는 재료가 있는가
계란, 두부, 대파처럼 바로 쓸 수 있는 재료를 꼭 넣었습니다.

2) 한 재료로 두 끼 이상 가능한가
대파 하나로 볶음밥/국/계란말이까지 이어지면 효율이 좋더라고요.

3) 예쁜 소비보다 끝까지 쓰는 소비인가
샐러드 채소/특이한 소스는 끝까지 못 쓰면 결국 버리게 됐습니다.
그래서 “이걸 정말 끝까지 쓸까?”를 계속 물어봤어요.


😅 해보니까 좋았던 점 / 예상보다 어려웠던 점

좋았던 점

  1. 배달앱을 덜 켜게 됐어요(집에 와서 바로 만들 게 있으니 덜 흔들림)
  2. 중복 구매가 줄었어요(냉장고 확인 효과)
  3. 음식물 쓰레기가 덜 나왔어요(2~3끼 기준 장보기)

어려웠던 점

  1. 할인 상품 유혹이 큼
  2. 피곤한 날엔 메모조차 귀찮음

그래서 저는 장보기 루틴도 완벽하게 하려 하지 않고,
냉장고 확인 + 메뉴 2개 정하기 + 리스트 메모 이 3가지만 지켜도 성공으로 보기로 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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🔗 관련 글(1개만)

“냉장고 확인”부터 다시 하고 싶다면 → https://creenday.tistory.com/22


🌿 마무리

4일 차 미션을 하면서 느낀 건,
배달을 덜 시키는 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준비의 문제라는 점이었어요.

집에 뭐가 있는지 알고,
딱 2~3끼만 정하고,
필요한 것만 사는 루틴이 생기니까
배달앱을 켤 이유가 조금씩 줄어들었습니다.

한 번에 확 바꾸는 것보다,
내 생활에 맞는 구조를 천천히 만드는 것.
그게 결국 제일 오래가더라고요.

🚀 여러분은 배달을 시키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느끼시나요?
귀찮음, 배고픔, 냉장고 비어 있음, 장보기 실패 중 하나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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